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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es/review

Martin Kim

안녕하세요 옷치광이 혁스터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옷은 최근에 구매해 열심히 입어본 martin kim 반팔 티셔츠입니다.
여름 대비를 하기 위해 이쁜 반팔티셔츠를 서칭 하던 중 발견한 마뗑 킴 반팔!
다른 분들의 착샷이나 후기를 찾아보려 했으나 여성분들이 착용한 사진은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었는데 남성분들의 착샷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ㅠㅠ

남녀공용으로 사이즈가 하나여서 걱정하고 있던 찰나, 근처 편집샵에 입고되어 있는 것을 확인 후 빠르게 방문해 실착 해보고 흰색, 검정색 모두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열심히 착용해본 소감을 말하자면 일단 옷의 재질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엄청 좋았습니다.
넉넉한 통과 짧지도 길지도 않은 기장감.
가방도 매고, 카메라도 매고 다니며 막 입었는데도 크게 주름 지지도 않았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로고 플레이도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감성 있게 느껴졌습니다.
후면에 있는 프린팅 역시 쉽게 벗겨질 거 같지 않게 견고하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팔부분 길이가 생각보다 짧아 팔을 들었을 때 겨드랑이가 너무 쉽게 노출된다는 점,, 말고는 아쉬운 부분이 없었습니다.
처음 구매해보는 마뗑 킴이었고 다른 제품도 구매해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색감은 쨍한 흰색보다는 부드러운 흰색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너무 얇지도 그렇다고 너무 두껍지도않아 비침도 없고, 아주 맘에 쏙 들었습니다.

검정색 실착은 추후에 실착해보고 업로드하겠습니다!

제 스펙은 177 / 82 입니다. 원사이즈여서 사이즈 선택시 착샷보고 실패없는 구매하시길 빕니다!

가격은 \58,000으로 옷의 상품성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합리적이고 적당한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내돈내산, 지극히 주관적이고, 일반인이 착용해봣을때 느낀 마뗑킴 반팔 후기입니다.

이상 옷치광이 혁스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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